'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개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개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회복을 위한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이 5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경기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유엔환경총회(UNEA) 준비를 위한 아·태지역의 사전 장관급 회의로 39개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산업계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환경현안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스에서 직원이 분산형 정수장을 통해 생산된 수돗물을 2차 오염이나 단수 없이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정수장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폐플라스틱 열분해 과정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폐플라스틱 열분해 과정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대구경 용수공급관로 내부를 정밀탐상할 수 있는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대구경 용수공급관로 내부를 정밀탐상할 수 있는 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수원)=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