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큐브(대표 이정호)는 비대면 초등수업을 지원하는 모션센싱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게임러닝시스템 '크레아큐브'를 출시했다.
크레아큐브 게임러닝 시스템은 학부모와 선생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구구단큐브' 장점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에 따른 학력 격차와 학습 결손을 막고자 다중지능, 게임러닝, 교과연계라는 핵심 가치를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컬러풀한 LED 버튼, 음악소리, 양손에 꼭 잡히는 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은 학습자의 다양한 감각과 좌뇌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 학습 효율을 높인다.
이정호 대표는 “가상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학습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며 “시스템에 탑재된 넘버월드, 넘버시소, 넘버크로스 등은 교과수학에서 배우는 수와 연산, 측정, 도형, 규칙성 등을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계해 아이들이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돕고 기초 역량도 높여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