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추천작]해든브릿지 '브레이크아웃'

[신SW상품대상추천작]해든브릿지 '브레이크아웃'

해든브릿지(대표 남궁환식)는 주52시간 근무 시대에 맞춰 연수원 워크숍을 가상화한 클라우드 서비스 '브레이크아웃(BreakOut)'을 출품했다.

브레이크아웃은 단순한 영상회의 범위를 넘어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브로드캐스팅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일반 영상회의 솔루션에서 제공하기 힘든 다양한 랜선 행사·공연 특수 기능을 제공해 회사 성장 도약과 해당 시장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핵심기술력은 서버 사이드군과 클라이언트 사이드로 구분할 수 있다. 서버 사이드 기술은 세 가지다. △세션 규모에 따라 적절하게 자원을 할당하도록 전송서버 동적 캐스케이딩과 클러스터링을 처리할 수 기술 △고비용 광대역통신망(WAN) 구간의 네트워크 대역폭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주는 멀티캐스트 터널링 기술 △세션당 최대 225자 영상 표출을 PC·모바일 단말에서 모두 가능하게 하는 미디어 프로세싱 기술이다.

클라이언트 기술은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브로드캐스팅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최적 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52시간 근무 정책 하에서 연수원 워크숍 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가상화 환경으로 근로자에게 워라밸을 제공한다. 경영주와 인사담당(HRD) 종사에게는 이동시간, 비용 등 주52시간 근무조건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만족도를 제공한다. 가상공간 배경으로 몰입도가 높은 프레젠테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는 향후 B2B 비즈니스에 머문 사업모델을 B2C까지 확장해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브레이크아웃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인에게 무료로 개방해 모바일 앱을 통한 공간, 해결, 결정, 행복, 초공유 등 5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브레이크아웃은 신시장으로 떠오른 랜선 대표 서비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발전할 것”이라면서 “연수원 워크숍과 차세대 영상협업 시스템을 대표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