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세라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AI 미니의류건조기 에어로데이지를 선보인다.
홈세라 관계자는 "미니 의류 건조기는 1~2인 및 소형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소형가구의 특성상 별도의 다용도실이 없거나 설치가 어렵고 불필요한 크기, 높은 가격대도 부담스러워 생활공간을 포기하고 건조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KES 2021을 통해 일반인에게 처음 선보인다"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5분 이내 건조가 가능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건조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정희 홈세라 대표는 "이번 KES 2021을 통해 ’초고속 AI 건조기’의 시작을 알리고,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큰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