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디스플레이는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휴대용유방종양검사기 및 스마트전동카트를 선보인다.
휴대용 유방 종양 검사기는 여성들이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유방 내 종양 유무 쉽게 검사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이며, 유방 조직 내 탄성도와 LED 빛의 조직 내 투과 반사율을 정합하여 만들어진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볼 수 있는 조기 자가 검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 전동카트도 함께 선보인다. 주로 100-250 KGs 정도의 고중량 상품들을 쉽게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전동카트로서 사냥용, 농업용, 마트용, 물류창고용 등으로 사용하며, 특히 접은 후 부피를 작게 하여 차량에 간단히 적재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금태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대표는 "휴대용 유방종양 검사기는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로 낮추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신개념의 전동카트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을 올리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빅데이터 기반 전자IT산업의 대표 전시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상담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KES Innovation Awards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