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슬라이스 탈출 전후, 비거리는 덤! [골프과외2-1인칭 시점 골프레슨]

④슬라이스 탈출 전후, 비거리는 덤! [골프과외2-1인칭 시점 골프레슨]

전자신문이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골프과외 시즌 2를 시작한다. 9월 29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LPGA 정회원 이현지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과외 시즌2에서는 프로의 레슨을 1인칭 시점 앵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아마추어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골프과외 시즌2 네 번째 편은 슬라이스 교정에 성공하며 비거리까지 늘린 아마추어의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슬라이스 구질로 고민하던 아마추어는 임팩트 시 손이 몸 밖으로 완전히 벗어나면서 클럽 헤드가 열려 맞는 게 슬라이스 발생의 원인이었다. 이현지는 스윙 시 손이 몸 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자세를 교정하고, 손 위치를 교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머리가 나가는 문제점을 지적해 슬라이스를 교정했다.

영상을 통해 슬라이스 교정 전후를 비교해 보고 이현지 프로의 슬라이스 교정 방법과 주의점을 자세히 확인해 보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KLPGA 정회원 이현지는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시즌2 이현지의 골프과외는 골프 IT 기업 브이씨의 골프 시뮬레이터 브랜드 VSE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