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대표 황수남)은 한국GM과 10월 한 달간 쉐보레 트래버스와 말리부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쉐보레 트래버스의 경우 선수금 20% 납부 조건으로, 말리부는 선수금 10% 납부 조건으로 각각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2895만원인 더 뉴 말리부(2022년형 E-Turbo Premier)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10% 납부 조건으로 약 월 73만원에 말리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또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에는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트래버스 또는 말리부 구매 시 각각 30만원, 1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