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오는 14일 디지털 헬스케어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생체 데이터 수집시스템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최신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최유진 삼정KPMG 이사,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김록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현황 및 산업 지원 방향, 강원도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역사와 발전과정과 현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보유현황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진행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유튜브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의료기기산업과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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