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2021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채용 규모는 100여명 수준이다. 신입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와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은 직무별 모집 요건에 따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1차·2차 면접 △연수 및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 시 금융 관련 자격증 또는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된다.
최윤 OK금융 회장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겸비한 우수인재가 합류해 OK금융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OK금융과 함께 꿈을 키워갈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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