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게임처럼 재미있고 위젯으로 빠르게 입금할 수 있는 '하나 타이밍 적금'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추가 금액을 입금하는 방식에 게임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접목해 버튼을 두드리면 설정한 금액만큼 입금된다. 버튼을 두드려 입금한 횟수가 기준이 돼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하나 타이밍 적금만의 위젯으로 스마트폰을 꾸미고 위젯을 누르면 입금 버튼까지 바로 접근된다. 적금 전용 알림 신청 시 매일 저축 타이밍을 알려줘 저축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최소 가입금액 1000원 이상, 6개월의 짧은 만기, 최대 5회 재예치, 2회 분할 인출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1.7%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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