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슈프림 컬렉션 6종 신규 출시

롯데케미칼이 인조대리석 '슈프림(Supreme) 컬렉션' 6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슈프림 컬렉션 그랜빌. [자료: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슈프림 컬렉션 그랜빌. [자료:롯데케미칼]

슈프림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전문 브랜드 '스타론'의 프리미엄 라인업 중 하나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의 무늬와 은은한 컬러를 인조대리석에 자연스럽게 구현해 심미성을 극대화한 제품군이다. 오염에 강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주방 가구 및 테이블 상판, 세면대, 아트월 등 인테리어 마감재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다우니화이트·다우니도브·아틱화이트·플렛화이트·스노우폴·그랜빌' 등 제품 6종은 공통적으로 인조대리석 시장의 트렌트로 자리잡은 선명한 베인(Vein) 물결 무늬를 더욱 촘촘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 천연석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롯데케미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담아 디자인, 기능성, 가성비를 모두 갖춘 슈프림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고급화,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외 인조대리석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