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 최종선정자를 대상으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만 20세부터 29세까지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우수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지원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제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1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킥오프 미팅에서는 앞으로 진행할 지원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소개, 12개 팀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 박대희 로간 대표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팀들은 사업기간 동안 사업화 지원비,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창업기업으로의 발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참여기업 중 선발된 우수기업은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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