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15일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식에는 협력업체를 대표해 에이원손해사정, 서울성동서비스, 영등포 현장출동 서비스가 참석했다.
DB손해보험은 ESG경영 일환으로 회사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했다. 고객 접점을 담당하는 긴급출동과 현장출동 업체, 사고조사 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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