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풀에듀는 지난 10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3회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하 인천유교전)'에 참가해 유아 학습프로그램 '일일공부'와 유아 활동성강화 프로그램 '해요랑'을 소개했다.
아이템풀에듀는 유아교육프로그램 전문회사로, 이번 전시회에선 3세-7세용 사물인지와 한글, 수 창의력 향상 학습프로그램 일일공부는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한 해요랑은 만 1세, 2세 대상의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에서의 활동과 연계성을 통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일공부와 해요랑은 사운드시스템을 적용하여 다양한 사운드와 효과음으로 활동의 흥미와 호기심을 향상한다. 아이템풀에듀 관계자는 "유아의 교육에 최적화된 학습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향후 고급화된 컨텐츠를 시리즈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 베이비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