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룬은 지난 10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3회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하 인천유교전)'에 참가해 집콕놀이 키트를 선보였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치원 등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언택트 교육’으로 전환해 각 가정으로 놀이꾸러미를 발송하고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늘고 있다. 컬러룬은 이에 적합한 하루 한가지의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집콕놀이 키트를 구성, 풍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만들기 소재(볼클레이, 플레이콘, 스티커, 모자이크, 캐릭터풍선)를 결합해 매일 새로운 만들기를 통해 교육과 놀이를 할 수 있다.
컬러룬은 종이재질의 풍선으로 채색이 가능하고 다양한 소재와 잘 어우러지는 특성이 있는 제품으로, 완성 후 바람을 불어 넣으면 입체감이 생겨 아이가 작품의 만족도를 한층 더 줄 수 있으며 장난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인천 국제유아교육전 & 베이비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