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포독은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마이펫페어2021’에 참가해 콩고기를 원료로 하는 반려견 간식을 선보인다.
베지포독은 육류 단백질에 알레르기를 보이는 반려견을 위해 모든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인 콩고기로 대체했다. 콩고기가 주원료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전견에게 급여가 가능하고, 색소, 향료, 유전자 변형 재료 등이 들어 있지 않아 해로운 성분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베지포독은 콩고기 간식으로 반려견의 체지방 감소와 육류 알레르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조만간 출시될 베지포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