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토아트가 지난달 초 벤처기업 확인기관이 인증하는 ‘연구개발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연이어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은 벤처기업 제품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상품 신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다양한 기준과 자격 심사를 통과해야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갤러리 아토아트가 인증받은 제품은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으로 지난 18일부터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이 완료됐다. 트로피, 기념패 등 감사인사를 위한 색다른 선물로 지난해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엄격한 자격과 평가 항목을 통과한 아토제이드가 9월 2일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고, 이어 30일에 조달청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 받은 것은 갤러리 아토아트가 꾸준한 노력과 진정성 있게 준비해 일군 성과"라며 "이제 천연옥꽃 전문기업 갤러리아토아트가 한발 더 도약하여 이 시대에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