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멜리는 지난 10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트멜리 캔버스 미술키트를 선보였다.
아트멜리는 20년 미술티칭경력을 가진 아멜리쌤(대표 이주희)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무한한 상상력, 창의력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아트멜리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트멜리 캔버스 미술키트’는 그림에 서툰 어린아이들도 스케치를 할 필요 없이 아멜리쌤이 직접 디자인 출원한 도안시트지를 붙여서 스텐실 기법으로 물감을 찍어내는 미술키트이다.
특히 요즘 같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예술작품을 만들어 집에 전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구성 중 사용가이드에 있는 가이드영상 QR코드가 찍어 볼 수 있어 키트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아트멜리 이주희 대표는 "향후 아이들이 키트만 있으면 손쉽게 미술수업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홈스쿨 미술키트 월 구독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