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직접 가져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커넥터 패키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발표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동 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다. 기업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이용해서 간편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 직원들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워크데이의 최신 제안으로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워크데이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워크데이 포 슬랙'에서 시작된 여정을 한 단계 높여 55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포함하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에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은 △직원 생산성과 복지 제고 △참여도 증진을 위한 효율 개선 △심플하고 안전한 통합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프 겔프소 워크데이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설계했기 때문에 어떤 디지털 환경에서도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조회하는 등 업무를 완수할 수 있다”면서 “고객이 직원 참여도, 만족도, 소속감을 높이고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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