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1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세미나실에서 지역 초기창업자와 창업연당, 순천대 창업지원단 등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지원 유관기관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이 지식재산권을 활용, 기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내용과 동·서부권 창업지원기관간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는 지식재산을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지적재산(IP) 스타기업까지 단계별로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안내해 참여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동국 원장은 ”창업지원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내 지식재산 창업생태계 구축과 기술창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