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 주관 "코리아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가 11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개최된다.
최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디지털 트윈을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장을 감시 및 통제하고, 모의를 통해 이상징후를 예측하고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6단계(데이터 생성 → 전달 → 통합 → 분석 → 이해 → 실행)로 진행된다. 디지털 트윈은 생산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재난안전, 제조, 도시∙교통, 에너지∙환경, 의료∙복지,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 가능하다.
미국, 독일, 영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은 자국의 현실과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윈 관련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세계 시장은 연평균 58%의 높은 성장률로 2026년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격변의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팬데믹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기술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1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