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법제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4개 부처가 협업하는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이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이버안전센터는 앞으로 1년 365일 24시간 해킹 공격을 점검하고 사이버상에서의 위협 예방과 탐지, 피해 복구 활동 등을 종합 진행한다.
왼쪽부터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이강섭 법제처장, 김우호 인사혁신처장,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법제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 최초로 4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부처 합동 사이버안전센터는 앞으로 1년 365일 24시간 해킹 공격을 점검하고 사이버상에서의 위협 예방과 탐지, 피해 복구 활동 등을 종합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