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지역 창업가 지원 '광주RE 플리마켓' 성료

광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최완석)은 지역 창업가 및 사회적 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광주RE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팀이 참여, 액세서리와 의류 등의 다양한 창업 상품을 선보였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이 운영 지원하는 광주RE 플리마켓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펼쳐졌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이 운영 지원하는 광주RE 플리마켓이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펼쳐졌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가의 창업 성공 기반 마련, 청년 예술가 및 사회적 기업의 상품 유통 기회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매년 '광주RE 플리마켓'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최완석 단장은 “청년 창업가의 상품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문화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