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모델 한가인과 신규 광고 캠페인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광고모델 한가인과 재계약을 맺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 광고모델 한가인과 재계약을 맺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배우 한가인과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공식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바이오일레븐은 배우 한가인을 드시모네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반드시 드시모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바이오일레븐은 배우 한가인이 지닌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명품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모델 재계약을 결정했다. 이번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드시모네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배우 한가인은 모델로 발탁되기 이전부터 드시모네를 섭취해온 이른바 '찐 고객'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가인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섭취 후기를 전하며 드시모네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시모네와 한가인이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 △약국 내 포스터 및 배너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배우 한가인이 지닌 매력이 드시모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난 2년간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가인의 고품격 이미지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1등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