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의 막이 올랐다.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열고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총 900만개 상품을 오직 십일절만의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1일부터 10일까지 하루 4번(오전 11시, 오후 3시, 7시, 11시) 8개씩 선보이는 십일절의 백미 타임딜과,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총 출동한 브랜드딜을 통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의 십일절 특가를 제공한다.
1일 자정 십일절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 △애플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3000대 등 8개의 타임딜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이 27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오후 7시에는 삼성 제트2.0 200W 무선청소기가 57만9000원에 판매된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동안 총 121회 매일 11번 진행되는 '라이브11(LIVE11)' 라이브방송에서는 방송 시간 중에만 제공되는 경품과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 등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혜택들이 쏟아진다.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인기 상품을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는 지난해보다 20% 수량이 늘어난 총 300개 상품을 준비했다. 1일에는 11번가 단독할인 상품으로 공급되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와, 레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출시된 인기 상품 '레고 아이디어 21327 타자기' 등이 예약구매 상품으로 공개된다.
11번가의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두배로 늘어난 80곳의 국내외 톱 브랜드가 참여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 분야 경쟁력 있는 브랜드 1200곳이 함께해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의 명성을 증명했다.
자동차 온라인 판매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온 11번가는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최초로 '온라인 모터쇼'를 진행한다. 11번가 내 '십일절 모터쇼' 탭을 별도로 마련해 십일절을 찾은 고객들이 BMW, 폭스바겐, 푸조, 르노삼성이 선보이는 신차 및 인기차종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이상호 11번가 대표는 “많은분들이 기다려 주신 십일절 페스티벌이 매일 다른 혜택과 상품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개막했다”며 “11번가의 모든 구성원이 지난 1년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11월 11일 메인 이벤트 '2021 십일절'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행사의 자부심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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