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기 미션과 비전인 모두존중, 정도중심, 성장 마인드, 하모니, 기술중시 실천으로 실적 및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나도 일하고 싶고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성장기업, 모두에게 가슴 뛰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창립 기념 축하공연, 다양한 시상, 럭키 박스 추첨식 등을 통해 임직원 노고를 치하했다. 회사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부서장 상향평가, 동료 평가, 칭찬 횟수 등을 평가해 소중한 리더상과 소중한 동료상을, 상호 존중문화 구축을 위해 존댓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부서에 모두의 존중상을 수여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