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헬스케어·스파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60여개 관련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해 헬스 케어관, 재활 치료관, 웰니스관, 뷰티·에스테틱관 등 1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를 비롯해 파라오2 쿨, 더팬텀, 팬텀메디컬케어, 팬텀2 마블, 아미고, 공유 안마의자 2대 등 총 9대 안마의자를 선보인다. 더파라오는 안마 부위 한 곳을 80단계까지 인식해 마사지하는 'XD-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이태리 천연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의 이지 모션베드+SS20cm와 파라오 모션케어+Q20도 전시한다. 라클라우드는 생산에서 봉제,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장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안마의자 렌털·구매하도 가능하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