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신간]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우리는 날마다 온갖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한다. 이 책은 교통수단은 단순히 사람이나 짐을 나르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사상과 종교, 과학기술 등 문명의 전파 수단이 돼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다가올 미래에는 교통수단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려 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무장한 자율주행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 15년간 일했으며, 지금은 투자 자문회사 더세메이온을 운영하는 저자 김영모 씨는 “미래의 모빌리티 세계를 상상하며 현재와 과거, 미래를 넘나들면서 즐겁게 원고를 섰다”고 전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를 살아가게 될 어린이들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다양한 교통수단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친근한 그림과 더불어 책 곳곳에 정리된 팁을 읽는 재미도 느껴보길 바란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