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타버스 관련...'위지윅스튜디오' 8.82%↑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로 주목받았던 콘텐츠 제작 업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엔피, 가온미디어, 옵티시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12시 05분 현재 위지윅스튜디오는 전일보다 +8.82% 상승한 3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덱스터는 +3.0% 상승한 2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3일 종합 콘텐츠 제작사 ‘얼반웍스‘를 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얼반웍스가 현재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방영될 총제작비 300억원 규모의 텐트폴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지윅 관계자는 “얼반웍스는 예능, 드라마 제작뿐 아니라 뉴미디어, 엔터, 마케팅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회사”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위지윅과 컴투스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 밸류체인에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