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인 S2W(대표 서상덕)는 금일 한정판 리셀 플랫폼인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에 데이터 분석 강화를 위해 AI 기반 거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루즈(S2-TRUZ)’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크림은 최근 비대면 거래와 리셀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크림이 제공하는 거래 분석 시스템의 고도화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S2W의 트루즈를 도입했다.
트루즈는 다양한 어뷰징에 대응 가능한 ‘분석 알고리즘 및 자동 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대규모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한다.
S2W는 크림의 유저 특성, 거래 이력, 네트워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며, 이를 통해 크림에 맞춤화된 ‘탐지 로직과 분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탐지 및 자동 리포팅을 구현했다.
또한, S2W의 보안 전문성을 접목해 발생 가능한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서상덕 S2W 대표는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중고거래, 리셀, 명품 커머스 뿐만 아니라 음원·게임·웹툰 등의 컨텐츠나 고유 IP기반 상품·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급성장 중이다"며 "이런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돕고, 동시에 강력한 보안 환경을 S2W가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