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 관련주 강세...'서연' 14.9%↑

윤선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제20대 대통령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윤석열’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서연, 덕성, 웅진, 위즈코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후 3시 35분 현재 서연은 전일보다 +14.9% 상승한 1만 73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위즈코프는 +5.06% 상승한 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대표이사·임원 등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 혹은 학연, 지연 등으로 연관돼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꼽혀왔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식 합산한 결과, 최종 득표율은 윤석열 후보가 47.85%, 홍준표 의원은 41.50%였다. 3위는 유승민 전 의원(7.47%), 4위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3.17%)였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위선과 무능으로 점철돼 비정상이 된 나라를 바로 일으켜 세울 후보자를 선출하는 중차대한 과정이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민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최종 후보자가 되지 못한 세 분은 우리의 지상 목표가 개인 명예보다 정권교체에 있음을 상기해서 최종 후보자 선출자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달라”고 했다.

[특징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 관련주 강세...'서연' 14.9%↑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T라씨로
매수 11
매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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