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돼 내년 3월 9일까지 125일간 펼쳐질 20대 대선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 후보가 양강을 형성하는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이 함께 출발선에 서는 다자 구도로 일단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년주택 '장안생활' 테라스에서 청년들과 대화하고 있다. 같은 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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