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푸른 하늘 사진전' 수상작 특별전시회 개막

BAT로스만스가 8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푸른 하늘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8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푸른 하늘 사진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한 달간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친환경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수상작품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맑은 하늘과 푸른 환경을 주제로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 총 9개 수상작을 아쿠아리움 내 산호미술관에 다음달 5일까지 전시한다.

BAT로스만스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푸른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높은 관심 속 진행된 온라인 사진전 수상작품을 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행사를 개최한다”며 “BAT로스만스는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