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이 업계 최초로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휴넷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에서 기업은 필요한 과정만 골라 간편하게 견적을 받고, 수강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학습자는 편리하게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담당자는 학습 독려와 교육 현황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하다.
휴넷은 4대 폭력 예방, 정보보호, 인식개선 등 법정의무교육을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전 과정 온라인·모바일 교육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러닝 교육, 영어 버전 등 다양한 형태의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한다.
휴넷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휴넷은 기업 편의성을 높이고자 업계 최초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견적 문의부터 강의 시작까지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수강료도 다이렉트 전용 혜택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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