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중단과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8일 서울 중구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에서 열린 '카드노동자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두성학 사무금융서비스노조 부위원장,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