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건강한 웃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의미의 '제 1회 개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드는 웃음으로 몸이 건강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실제 미국 로마린다 의과대학 리 버크 박사가 2001년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웃음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면역을 도와주는 T세포, 항체를 만드는 B세포 등 많은 항체 활동성을 증가시킨다. 바디프랜드는 건강한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개그맨 출신인재를 영입했다. 현재 모바일 쇼핑라이브 게스트, 각종 홍보 영상, 사내외 행사 진행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 상금 1억원에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홍보대사로 입사 기회까지 제공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바디프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를 부상으로 준다. 2등은 상금 3000만원과 스테디셀러 모델 '더팬텀' 안마의자, 3등은상금 2000만원과 '팬텀2 브레인'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는다. 특히 본선 참가자 전원에 모바일 쇼핑라이브 게스트, 바디프랜드 홍보대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3차 참가자 중 4등부터 10등까지 수상자에게는 허그체어를 부상으로 제공하며, 1차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니건을 제공한다.
연령,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유 영상과 함께 구글폼으로 12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차와 2차 영상 심사, 3차 오프라인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28일 발표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개그맨 전유성씨가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