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인벤 부스 내 리전 브랜드존을 마련한다. 최근 출시한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전 6세대 신제품은 그래픽카드 최대 전력량을 높인 TGP(Total Graphics Power) 설계로 게이밍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지스타 기간 동안 레노버 리전 브랜드존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리전 체험존 입장 시 온도를 측정하는 '리전 콜드프런트 3.0 체온측정' 미션을 수행한다. 이어 엔비디아 RTX 3080 탑재 기준 최대 165W의 TGP값을 자랑하는 리전 6세대 제품 특성을 반영해 방문객은 리전 TGP 해머 게임 시 165W 이상을 달성하면 펀칭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노버 리전 PC 체험존에서 리전 5i 프로, 리전 5i·7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 리전 T7i 등 레노버 리전 6세대 제품 체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레노버 리전 체험존에서 진행되는 3개 미션을 모두 성공할 경우 레노버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또 이벤트 참여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펀칭을 추가로 받는 보너스 미션도 마련된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최근 출시한 리전 6세대 라인업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TGP 값을 향상시켜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면서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신 리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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