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IT 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상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의 개발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데브옵스 관련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 빨라졌지만 보안 대처가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42%가 개발 프로세스에서 보안 테스트가 너무 늦게 진행된다고 답했으며, 유사한 비율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수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부서 및 보안 팀은 한정된 예산과 운영 인력으로 이전보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이 절실 해졌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11월 23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클라우드 보안 - 보안 팀과 DevOps의 줄다리기 해결 방안!"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파이어몬은 다양하고 복잡한 보안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보안 시스템 성능을 유지해주면서 방화벽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및 룰을 관리하며, 클라우드 환경 방화벽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8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