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사진= 포스코에너지 제공]
[사진= 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회적가치창출 부문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산업 품질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 성장을 이뤄내는 등 정부 핵심 국정 과제인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회사는 포스코그룹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With The Posco)'에 발맞춰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공동체, 임직원 영역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구축과 복합 수소단지 구축 추진, 산불 복구용 나무 식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국가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 포상한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경제적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