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GS파워 경영가치 필(必)·신(信)·동(同)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절약, 생태보전, 미래 인재 육성 등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3월에도 3400만원 상당 FC안양 시즌권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적극 소통하며 에너지 절약과 생태 보전, 미래 세대 육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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