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서비스 가치를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배달앱의 미래'를 공개했다.
새 광고 캠페인은 '어디든, 뭐든지, 포장은 몇 번이든 다 할인되는 패스'를 슬로건으로 요기패스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음식 배달 주문을 넘어 고객 중심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요기요의 시작도 알린다.
요기패스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에 제휴사 할인 혜택을 결합해 이달 초 요기요가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다. 요기요 앱에서 배달과 포장 주문 시 기본 할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행, 쇼핑, 레저, 이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통한 멤버십 할인까지 더해 요기요 안에서 일상에 필요한 모든 할인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요기패스는 기본 할인에 요기요의 연중무휴 할인 프로모션인 '오늘의 할인'과도 중복 할인이 가능해 구독자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요기요는 '배달앱의 미래' 캠페인을 내년까지 이어가며 음식 배달 주문을 넘어 배달앱에서 경험해볼 수 없었던 다채롭고 새로운 커머스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박채연 요기요 마케팅본부장은 “요기패스만의 차별화된 주문 경험과 끝이 없는 할인 혜택을 이번 광고 캠페인에 모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요기요가 전하고 싶은 '배달앱의 미래'를 더 많은 소비자가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요기패스 론칭을 맞아 신규 가입 시 구독비 9900원을 4900원에 제공하는 반값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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