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는 덱스터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덱스터,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옵티시스, 가온미디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11시 05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보다 +4.94% 상승한 2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엔피는 +2.48% 상승한 1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시각 특수효과(VFX) 부문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기업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최근 메타버스와 NFT 관련 기술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관련주로 검색되는 기업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페이스북 또한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며 향후 약 100억 달러(약 11조 6000억원) 가량 메타버스 부문 투자를 예고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