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는 사랑의 빵 나눔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의 빵 나눔' 후원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엔유씨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그동안 진행했던 연탄 봉사활동 대신 후원금을 기부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계층을 위해 빵 나눔 행사 후원에 동참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힘든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봉사활동 참여는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엔유씨전자는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건강가전기업으로 건강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방 가전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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