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이노베이션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111/1472656_20211110143741_294_0001.jpg)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청에서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내년 1~2월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가좌1·2·3동 지역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 5000만원 상당 도시락을 지원한다.
행복 도시락 나눔은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1억6000만원 상당 도시락을 지원했다.
협약식에는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과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지역에 오랜 기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인천 서구 미래 주역에게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