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로 주목받았던 콘텐츠 제작 업체다.
1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위지윅스튜디오는 전일보다 +5.1% 상승한 4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3일 종합 콘텐츠 제작사 '얼반웍스'를 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엔피, 가온미디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종합 스튜디오 덱스터(206560) 또한 강세다. 덱스터는 11일 오후 1시 35분 +3.89% 상승한 2만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는 경기도 파주에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