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드루벨트 후원 선수 박성현 프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 기대
영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벨트가 한정판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구매자 대상 드루벨트 후원 선수인 박성현 프로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드루벨트는 “오는 22일, 코로나로 인해 박성현 프로의 경기를 직접적으로 볼 수 없었던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팬과의 아찔한 만남’ 이라는 주제의 이 날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의 열풍을 그대로 담아 달고나 챔피언을 뽑는 이벤트와 박성현 프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토크 쇼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박성현 프로에게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석자 모두에게 한정판 포토달력도 제공한다.
팬미팅 참가는 ‘드루벨트 한정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 99개만 준비된 이 세트에는 전세계 200개만 생산된 1인치폭 벨트(1.5인치폭 벨트도 선택 가능), 2개의 드루팔찌, 머니지갑, 프리미엄 골프장갑 등이 포함돼 있다.
특별히 박성현 프로의 사인 및 모습이 제품에 각인돼 있다. 해당 제품은 드루골프강남점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성현 프로는 관련 소식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스타그램, xxndl)에 소개하는 등 팬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박성현 프로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는 뜻깊은 자리가 될 거 같다. 다만, 한정판이다 보니 제품을 많이 준비할 수 없어 팬미팅에도 적은 인원만 참여하게돼 아쉽다”고 팬미팅 진행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