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LG 룸앤TV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에 설치된 룸앤TV. [자료:LG전자]](https://img.etnews.com/photonews/2111/1474121_20211115141645_918_0001.jpg)
LG전자는 이날부터 강원도 '휘닉스 평창' 글램핑존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 내 글램핑 스위트룸에 LG 룸앤TV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LG 룸앤TV는 지난해 초 출시 후 캠핑족들에게 '감성 캠핑에 최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며 사랑받고 있다. 쉬운 설치 및 이동, webOS 탑재로 스마트한 연결성, 완성도 높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TV와 모니터를 겸용하는 디스플레이 기기로 27형 크기에 별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치와 이동이 편리하다. 또 유·무선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webOS 4.5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왓챠,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제품에 내장된 5W 2채널 스피커와 블루투스 기능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