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 주가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서울옥션, iMBC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일보다 +8.52% 상승한 3만 3750원에 거래되고 있고, iMBC은 -0.38% 하락한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NFT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업체 '두나무'와 NFT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서울옥션 또한 NFT 관련주로 꼽히며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옥션이 오는 23일 진행하는 '윈터 세일' 경매에서는 야요이 쿠사마 작가의 1981년작 '호박'이 등장을 알려 경매가 54억원을 넘어설 지 여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