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제4회 원 팀(One Team)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자동차 상해담보 가입 고객에 대한 보상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일사분란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보험개발원 데이터를 활용해 보상직원에게 자동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제를 수행한 '정보다모아팀'이 금상을, 근로복지공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재해 보장책임보험 설계 간편화에 성공한 '참쉬운근재보험팀'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저성장을 고착화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효율경영 기반 성장 가속화 경영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형태 혁신 활동인 일명 '원 팀'을 2018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소규모 혁신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