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넘버 원 K-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실시간TV, 가입형 주문형 비디오(S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존 미디어의 소비 방식을 바꾸고 있다.
티빙은 '유로2020' '분데스리가' 등 축구 중계와 'KCONTAC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등 공연 생중계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시스템과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며 OTT로도 스포츠와 생생한 공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최근에는 고품질 영상 제공을 위해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와 재생품질관리시스템(QoS)을 제공,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IT를 바탕으로 국내 OTT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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